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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이수영과학교육재단의 이사장 이수영입니다.

저는 1963년 서울신문 기자로 언론계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한국경제신문, 서울경제신문 등을 거치며 17년간 기자 생활을 하였습니다.

산업화가 시작되었던 1960년대, 공업화가 되었던 1970년대, 시장 경제가 활성화 되었던
1980년대 등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일선 현장에서 직접 겪으며 일찍이 과학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라는 것을 몸소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을 치열하게 살며 평생 안 쓰고 열심히 모은 재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과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부모님들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교육열은 훌륭한 인재양성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는 위상으로 까지 발전하는
중요한 강점이었습니다.

과학 분야의 많은 연구자 분들이 이수영과학교육재단을 통해 국가발전을 위한 꿈을 꾸고 미래를 보며
앞으로 나아가 비상하기를 기원 합니다.

이사장